다이어리 꾸미기.#001 표지 꾸미기와 함께 한 시작
표지꾸미기 부터 시작한 다이어리 꾸미기.
이건 스티커들을 팍팍 쓰려고 시작한 다이어리꾸미기이다.
작년 1월에 포스팅 세개만 하고나서 이제서야 시작하는 블로그.올해의 첫 글이다.
지금 다이어리 꾸미기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다이어리가 많아서 테마별로 쓸 예정.
블로그를 하면서 손에 잉크 묻은게 사라지면 영상도 함께 기록하면서 21년은 열심히 살아야겠다.
항상 다짐을 잊는데 이제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다이어리 꾸미기 포스팅도 열심히 할 예정.
잘라서 사용하는 인쇄소 스티커들로 꾸몄다.랩핑지는 돌아다니던거 찾아서 붙였는데 마음에 그렇게 들지 않는 랩핑지.
처음 표지인데 나중에 다른 표지도 만들 생각이다.
사은품으로 받은 투명인스도 있고,블로거한테 산 인스들도 있고 받은것도 있다.
레터링 투명인스는 생각보다 더 활용할 때가 많아서 좋아졌다.
건강생활을 위해 다이어리도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도 드는 요즘.
망한 다꾸 빼고 그나마 정리된 다이어리 꾸미기 페이지만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재미있다.팔로워수는 아직 안 늘지만..ㅎㅎ좋아요 눌러주는 사람들이 꽤 있다.
다른 다이어리 꾸미기 페이지들도 블로그에 올려서 좀 더 자세한 기록을 해봐야겠다.
오래 전에 산 에메르 마스킹테이프.누렇게 변한것도 있다.
기본 5년에서 6년은 된것 같은데 이 주기가 되면 하얀 마스킹테이프는 누렇게 변하는것 같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빈티지 테마 다꾸템이 된다.
저 밤비 홀로그램테이프는 텐바이텐에서 샀는데 지금 거의 팔백원대에 살 수 있다.
전에 할인해도 이천원대에 샀던것 같은데..그래도 쿠폰이랑 포인트 쓴걸로 위안을..
텐바이텐은 할인을 한 번 씩 크게 하는것 같다.
잘 기다렸다가 괜찮은 다꾸템들 문구템을들 겟해야겠다.
이건 이리저리 해보면서 마스킹테이프도 겹쳐보았다.
마음에 드는 검은색 앨리스 마스킹테이프는 길이가 짧고 접착력도 많이 날아갔다.
그래도 패턴은 예뻐서 얼른 써버릴 예정.
마넷에서 샀던 마스킹테이프들은 거의 상태가 안좋다.
그때는 다꾸초보라 뭘 몰랐던,난리도 났었는데 이제는 자체제작템들만 팔아서 오래 전 이야기가 되었다.
블로거 인스들 주에 커다란 인스는 이 향수랑,블루베리타르트 인스밖에 없다.
마감인스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꼴라쥬용으로 꽤 많이 남아서 그냥 쓰는 중이다.
티스토리 얼른 글 채우고,영상도 준비하고,바빠질 2021년 2월 말의 기록이지만 그래도 설말 지난지 얼마 안되었느니까 새학기인 3월을 잘 준비해야겠다.
투머치토커라 일기내용은 항상 많아진다.같은 말을 다시 할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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