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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Haul Review/Stationery

문구리뷰 #01 : 다이소 문구하울 커팅매트,문서재단기,핀셋,견출지들

문구리뷰 #01 : 다이소 문구하울 커팅매트,문서재단기,핀셋,견출지들

 

첫 글은 문구리뷰이다.

문구덕후라 집안에 문구류들을 쌓아놓고 있는데 하나씩 꺼내서 리뷰하면서 사용하려고 블로그와 인스타를 시작!

 

아빠찬스로 다이소에서 정말 오랜만에 문구류들을 샀다.다꾸용품이기도 하지.

원래는 신발정리대를 사러 간것이었지만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나로써 온갖 색상의 견출지들과 전부터 필요했었던 문서재단기,그리고 작은 스티커들을 붙일 때 편한 네일핀셋을 거의 단시간에 바구니에 담고 왔던것 같다.

저녁늦게 간거라 스티커들은 신상 나온것은 거의 다 팔린것 같았고,수량이 많은 이미 많이 쓰이는 견출지들로 우선적으로 골라왔다.카드링도 사야했었는데..순간 잊고 스티커들이랑 건전지정도만 담았다.

동네에 다이소가 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빠랑 가니 멀지 않아서 아주 잘 갔다왔다.

 

 

다이소 문구하울 떼샷.

건출지들과 네일핀셋,문서재단기A4,커팅매트A3 지금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AAA건전지까지 알차게 샀다.

집에 커다란 종이 컷팅기가 있는데 작은 스티커와 종이를 자르는데 불편해서 다이소 문서재단기를 샀는데 완전 만족이다.자세한 리뷰는 순서대로 할 예정이다.

 

 

다이소라 가격은 착한 3000원.

A3 문서재단기도 있었는데 그건 너무 커서 휴대용 사이즈인 문서재단기를 샀다.가끔 다이어리 영상들이 떠서 보는데 편해보여서 꼭 가지고 싶었다.

 

 

네일핀셋도 작은 스티커 붙일때 정말 유용하다.

그리고 집에 악세사리들도 있어서 그런 것들

 

 

다이소 견출지 유행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구매하게 되었다.

문구류 쇼핑은 거의 2-3년전에 그만두고 안하고 있었어서 오랜만에 문구류들에 둘러 쌓이니 정신이 없었던것 같다.

문구덕후는 어쩔 수 없이 다시 되돌아가는 운명인가 보다.허허허

견출지들은 양이 많아서 다음 리뷰때 자세히 쓸 예정.

 

다이소 커팅매트 A3

 

#1.커팅매트 A3

책상 하나에는 유리로 된 라이트박스를 올리고 사용하고 있어서 살이 차가워서 불편했었다.

팔토시를 해도 그렇고,라이트박스 위가 유리라서 종이들이 미끄러워져서 더 불편해서 이번에 커팅매트를 사게되었다.

커팅매트는 가격이 오천원이다.

기존 온라인몰에서 브랜드 있는 커팅매트와 한 천원에서 이천원정도 차이가 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인 커팅매트!

A3라서 사이즈가 작은편이다.라이트박스는 4절크기정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른쪽편에 두고 쓰기는 괜찮다.

일단 살이 차갑지 않아서 좋았고,종이나 클립보드가 플러내리지 않아서 완전 편했다.

 

 

밤에 다이소에 가서 그런지 형광그린색의 커팅매트들 중에 딱 하나 남은 형광주황 커팅매트를 집어왔다.

그런데 아쉬운점이 자세히 보면 보였다.

 

 

이런 흠집들이 있어서 좀 아쉬웠다.처음에는 뭐가 묻은 줄 알았는데 제조할 때부터 저랬던것 같다.그리고 형광주황부분이 벗겨진것도 있었고.다들 꼼꼼히 살피다가 저것만 내버려두고 간 듯 싶다..ㅎ

지금 커팅을 해보지는 않았는데 미끄럽지 않다는거에는 점수를 주고 싶은 다이소 커팅매트였다.

 

 

#2.네일핀셋-핀셋집게라고 부른다

스티커를 붙일 때 없으면 안되는 핀셋.

언젠가는 사야지사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구매해서 스티커를 붙일 때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갈고리형으로 일반 핀셋집게보다 훨씬편하다.

상품설명에는 곡선형바디라고 적혀있다.

 

네일핀셋을 보면 보호캡이 쓰여있다.

이런점은 좋읂것 같다.탄성도 좋고,오래 사용할것 같다.원래 두개를 사고 싶었는데 일단 한 개만 골랐다.

아빠가 있어서 평소보다 쇼핑을 아주 빠르게 끝난것 같아서 나름 내 자신이 뿌듯했다.

혼자가면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한시간은 금방 가서.

 

생각보다 정말 잘 집히고 고정력이 괜찮다.

온라인 몰에서 이 네일핀셋이 들어간 키트로 팔던데 아직은 이 네일핀셋 하나만 필요해서 그건 나중에 알아봐야겠다.

여러 각도에서 찍은 네일핀셋.

집는 부분이 얄쌍해서 작은 네일악세사리를 집고 붙이는 용도로 나왔다.일자로 되어있는 핀셋보다 갈고리형이라 스티커 붙이는 곳을 보면서 위치를 잡을 수 있고,결론은 편하다.

이 핀셋은 잃어버리지 않게 스티커 모아놓은 틴케이스에 같이 넣어놓았다.

항상 집에서만 무슨 일을 하니까 잃어버릴 일은 적지만.ㅋㅋ

다른 문구류들은 다음 리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