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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Haul Review/Stationery

문구리뷰 #02 : 사각스티커 자를 때 편한 휴대용 다이소 문서재단기

 

문구리뷰 #02 : 사각스티커 자를 때 편한 휴대용 다이소 문서재단기

 

사진이 꽤 있고,내용이 길어질것 같아 문구리뷰 두번째로는 다이소 문서재단기를 쓰기로 했다.

휴대용재단기로도 불리는 제품이기도 하다.다꾸용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재단기라서 좁은 책상위에서 쓰기 좋은 크기이다.다이소에서 A3,A4사이즈가 있었는데 A3는 너무 커서 A4로 선택했다.

작은 스티커나 메모지를 자를 용도로 샀기 때문에 A4크기가 제일 적당하다.

 

다이소 문서재단기

 

#PAPER CUTTER 문서재단기 \3,000원

사용방법도 쉽다.색은 연한 그레이색상이다.

칼날은 하늘색으로 레일형식으로 되어있다.그래서 쭉쭉 내려주거나 올리면 되서 사용방법이 편하다.

 

 

문서재단기 뒷면에는 설명방법이 있다.

3단계로 간편하게 나와있고,최대 장수는 A4용지 8장이라는데 한 두장이 적당한것 같다.

나는 두꺼운 모조지 스티커 두장을 동시에 넣어봤더니 힘을 크게 주는게 아닌 이상은 잘 안잘린다.

A4 8장까지는 무리일것 같다.아주 얇은 종이면 몰라도?

 

 

뒷쪽에는 종이 크기를 잴 수 있는 여분의 자부분이 더 있다.나는 작은 사이즈들의 스티커를 자를 거라서 저 뒷부분을 꺼내서 자주 사용할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평면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아니라서 참고용으로 쓰일것 같다.

 

 

다이소 문서재단기 사용법은 저렇게 칼날이 있는 투명한 부분을 들고 종이를 넣어서 중심을 맞춰주면 된다.

나는 패턴지스티커들을 잘라보았다.

선이 나있는 스티커를 자르는데 처음에는 스티커들이 움직여서 비스듬하게 잘렸다.

 

 

스티커를 자를 때 저 스티커를 꽉 잡아주거나 투명한 부분은 손으로 꼭 눌러서 스티커가 눌리지 않게 고정을 시켜주어야 잘 잘린다.처음에 스티커가 움직여서 나선으로 비스듬하게 잘라진적이 있는데 그렇게 티는 안나서 나중에 다이어리에 붙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다이소 문서재단기에 칼날이 왔다갔다 하는 홈이 생각보다 넓어서 스티커로 중간을 잘 맞춰주어야 한다.안그러면 이렇게 스티커의 부분이 넘어서 잘릴 때가 있다.티가 안나게 자르려고 노력했는데 조금 녹색이 보이게 잘렸다.

집에 패턴지가 덤으로 받은게 꽤 있어서 잘 잘라주어야 하는데 문서재단기를 사용하면서 익숙해질것 같다.

 

 

제일 좋아하는 색의 조화인 패턴지는 잘 잘린편이다.

색이 넘치지 않게 잘렸다.그림도 올려야하는데 문구리뷰만 먼저 왕창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문구류를 워낙 좋아해서 기록할게 많으니 다행인건가?

 

 

문서재단기에 익숙해진 다음에 이렇게 판스라고 불리는 스티커들도 잘라보았다.

가위로 잘랐을 때본다 문서재단기로 스티커를 자르는게 진짜 편하다.눌러주면서 잘라주어야 하지만 가위질보다는 몇배는 편하니 칼날이 다 될 때까지 열심히 사용할 예정이다.스티커들을 쉽게 자를 수 있으니 다이어리 꾸미기를 더 하고 싶다.